스포츠토토 공식 온라인 발매 사이트인 베트맨이 20일 열리는 미국프로야구(MLB) 3경기를 대상으로 한 야구토토 스페셜 30회차 투표율을 중간집계한 결과, 국내 야구팬의 58.15%는 오클랜드어슬레틱스-뉴욕양키스(3경기)전에서 아메리칸리그 선두를 달리는 뉴욕양키스의 승리를 내다봤다고 밝혔다.
오클랜드 승리 예상은 29.16%로 뒤를 이었고, 양 팀 같은 점수대 기록 예상은 12.65%로 집계됐다. 최종 점수대에서는 오클랜드 2~3점-뉴욕양키스 6~7점(8.64%)으로 뉴욕양키스 승리가 1순위로 집계됐다. 아메리칸리그 1위 뉴욕양키스는 커티스 그랜더슨, 로빈슨 카노 등 막강 타선에 안정된 마운드를 자랑하고 있다. 오클랜드는 타선의 힘은 다소 약하지만 탄탄한 마운드를 앞세워 최근 10경기에서 단 1패만을 기록하는 가파른 상승세를 타고 있다. 올 시즌 양 팀간 세 번의 맞대결에서는 뉴욕양키스가 3전승을 거뒀다. 하지만 최근 상승세인 오클랜드의 분위기로 보아 접전 가능성도 예상된다.
보스턴레드삭스-시카고화이트삭스(1경기)전에서는 보스턴 승리 예상(46.65%)이 최다 집계됐고, 시카고삭스 승리 예상(37.99%)과 양 팀 같은 점수대 기록 예상이 15.36%로 뒤를 이었다. 최종 점수대에서는 보스턴 4~5점-시카고삭스 2~3점(8.22%)으로 보스턴 승리 예상이 가장 높게 집계됐다.
최근 10경기에서 4승6패를 기록하고 있는 보스턴은 일주일새 평균자책점이 5점대에 이르는 등 전반적인 마운드 불안이 지적되고 있다. 시카고삭스는 타선의 폭발력을 앞세워 5연승을 달렸지만, 그 후 승과 패를 반복하며 상승세를 이어가지는 못하고 있다. 올 시즌 양 팀간 맞대결에서는 보스턴이 4승1패로 우위를 보였다.
샌디에고파드리스-휴스턴애스트로즈(2경기)전에서는 샌디에고 승리 예상(45.88%)이 1순위로 집계됐고, 휴스턴 승리 예상(37.05%)과 양 팀 같은 점수대 기록 예상(17.08%)이 뒤를 이었다. 최종 점수대에서는 샌디에고 2~3점-휴스턴 4~5점(7.93%) 휴스턴 승리 예상이 가장 높게 나타났다.
이번 야구토토 스페셜 30회차 게임은 19일 오후 9시 50분 발매 마감된다.
이명노 기자 nirvana@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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