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유가 일본 공연 중 폭염으로 깜찍 실수를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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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유는 최근 일본 후지TV '메자마시 라이브'에 출연했다. 당초 이날 아이유가 부르기로 한 곡은 '나랑 너' 일본어 버전을 비롯한 5곡. 4곡을 부른 뒤 퇴장 멘트를 하고, 팬들이 앵콜을 요청하면 마지막 노래를 하기로 했다. 그러나 34도 더위 때문인지 아이유는 순서를 잊은채 5곡을 모두 부른 뒤에야 "이번이 마지막 곡"이라는 멘트를 했다. 하지만 곧 실수를 깨닫고 "마지막 곡?"이라며 폭소, "원래 퇴장해야 했는데 잊고 있었다. 지금 가겠다. 앵콜이라고 크게 말해달라"고 요구했다. 이에 관객들은 앵콜을 외쳤고, 아이유는 다시 무대에 올라 노래를 부른 뒤 "너무 더웠지만 모두 좋아해주셔서 기뻤다"고 밝혔다.
백지은 기자 silk781220@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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