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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품달' '적도' '각시탈' 제작사, 4연타석 홈런 노린다!

by 김명은 기자
사진제공=팬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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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라마 외주제작사 팬엔터테인먼트(이하 팬엔터)가 4연타석 홈런을 노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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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 초 대한민국을 들썩이게 했던 MBC 수목극 '해를 품은 달'로 대박을 터트린 팬엔터는 이어 선보인 KBS2 수목극 '적도의 남자'와 '각시탈'이 높은 시청률을 기록하며 연타석 홈런을 날렸다.

'해를 품은 달'은 시청률 40%가 넘은 인기로 국민 드라마 반열에 올라섰고, 더불어 김수현 신드롬을 낳는 등 2012년 상반기 최고의 흥행작으로 기록되고 있다. 뒤이어 선보인 '적도의 남자'는 동시간대 시청률 꼴찌로 출발했지만 드라마 중반 대역전극을 펼치며 1위로 올라서는 저력을 발휘해 눈길을 모았다. 또 한국판 슈퍼히어로 각시탈의 활약상을 그린 '각시탈'은 수목극 시청률 1위를 줄곧 유지하며 시청자들의 큰 사랑을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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팬엔터는 기세를 몰아 하반기 주말극에서도 흥행 파워를 검증해보일 태세다. '맛있는 인생' 후속으로 오는 10월 방영될 예정인 SBS 주말극장 '내 사랑 나비부인'(가제)을 제작하는 것.

이 드라마는 국내 최고의 톱스타였지만 각종 사건과 사고에 휘말리며 안티팬을 갖게 된 남나비의 좌충우돌 시댁살이를 담은 작품이다. 2010년 인기를 끌었던 KBS1 일일극 '웃어라 동해야'의 문은아 작가가 대본 집필을 맡았다. 주인공 남나비 역에는 배우 염정아가 물망에 올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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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 들어 유난히 다작을 선보인 팬엔터는 '내 사랑 나비부인'까지 흥행에 성공할 경우 그야말로 4연타석 홈런을 기록하게 된다.

팬엔터 관계자는 "SBS 주말극에 새로운 활력을 불어넣을 수 있는 흥미진진한 이야기를 선보이겠다"며 자신감을 내비쳤다.


김명은 기자 drama@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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