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H아트홀과 조선오페라단은 오는 8월23일부터 9월1일까지 NH아트홀에서 제1회 오페라페스티벌을 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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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르멘'과 '라 트라비아타' 두 작품에 최정상 성악가들로 구성된 드림팀이 나선다. '라 트라비아타'에는 마리아칼라스 콩쿨에서 1등을 차지하고 라스칼라극장에서 데뷔한 테너 이정원과 신예 테너 이동명이 알프레도 역을 맡아 최고의 기량을 뽐낸다. 상대역인 비올레타에는 대한민국오페라페스티벌에서 기량을 입증 받은 소프라노 김희정과 정꽃님, 제르몽 역에는 바리톤 주영규와 임휘영이 나선다.
'카르멘'에는 메조소프라노 최승현과 박수연이 타이틀롤을 맡고, 최승현과 함께 대한민국오페라대상 신인상을 받은 테너 김도형과 신재호가 돈 호세 역을 맡는다. 에스까미오 역에는 이탈리아음악아카데미에서 현직 교수로 재직 중인 바리톤 박경준과 조영두가, 미카엘라역에는 소프라노 정윤주와 유영주가 출연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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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페라는 어렵다는 일반관객의 거리감을 해소하기 위해 러닝타임을 90분으로 줄인 과감한 연출과 자막, 해설이라는 3중의 장치를 통해 관객의 이해를 돕는다. (02)586-0116
김형중 기자 telos21@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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