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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PR 아시아 투어] 박지성 동료 시세 "박지성은 거대한 존재"

by 신창범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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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지성(31)과 함께 QPR에서 뛰고 있는 전 프랑스 국가대표팀의 스트라이커 출신의 지브릴 시세(31)가 박지성의 존재감에 대해 인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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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세는 21일(이하 한국시각) 영국의 스포츠 매체 '스포츠 리뷰'와의 인터뷰에서 "박지성은 엄청난 선수로서 QPR의 거대한 존재가 될 것이다. 그에게는 빅 클럽에서 활동하며 얻은 많은 경험이 있다"며 박지성의 합류를 크게 반겼다.

이어 "박지성은 우리가 필요로 하는 높은 수준, 많은 경험, 엄청난 승부근성을 갖췄다. 그리고 아시아를 대표하는 스타로서 QPR의 이름을 알리는데 큰 효과를 낼 것이다"라며 박지성의 장점을 설명했다. 시세는 박지성의 영입을 QPR의 큰 전환점으로 여겼다. 그는 "마크 휴즈 감독은 박지성의 영입을 클럽의 진정한 혁명이 될 것이라고 표현했다"면서 "박지성과 함께 뛰게 돼 기쁘다. 최근 몇 년 동안 맨유의 성공에 큰 역할을 했던 기록이 박지성의 가치를 설명해준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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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한 "박지성은 큰 경기에 강한 면모를 보였다. 우리는 박지성의 뛰어난 능력과 함께 좋은 결과를 얻을 것이다"라며 박지성과의 함께 할 새로운 시즌에 대한 각오를 전했다.

한편 시세는 지난 20일 말레이시아 샤 알람 스타디움서 열린 QPR의 아시아 투어 두 번째 경기에 선발로 출전했지만 전반 20분 만에 햄스트링 부상으로 앤드루 존슨과 교체됐다. 경기 후 마크 휴즈 감독은 "시세가 햄스트링에 이상함을 느꼈다. 단순한 염좌이길 바라지만 정확한 진단이 내려질 때까지 지켜봐야 할 것이다. 10일 이내로 회복할 수 있는 짧은 부상이면 좋겠다"며 걱정하는 표정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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쿠알라룸푸르(말레이시아)=신창범 기자 tigger@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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