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벤투스가 정상급 공격수 영입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21일(한국시각) 영국 일간지 데일리미러는 유벤투스가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의 대표 공격수 로빈 판 페르시(아스널)와 루이스 수아레스(리버풀)를 노리고 있다고 보도했다.
올시즌 유럽챔피언스리그에 복귀하는 유벤투스는 견고한 수비진과 탄탄한 미드필드진과 달리 공격진의 무게감이 떨어진다. 지난시즌 이탈리아 세리에A 우승을 차지했지만 득점력 저하때문에 고생했다. 올여름이적시장의 당면과제는 정상급 공격수 영입이다. 안토니오 콩테 감독과 유벤투스 운영진도 '슈퍼스타급 스트라이커를 영입하겠다'고 공언했다.
타깃은 판 페르시였다. 유벤투스는 일찌감치 판 페르시에 대한 관심을 표시했다. 아스널과의 재계약을 거부한 판 페르시는 계약기간이 1년 밖에 남지 않아 상대적으로 저렴한 이적료로 영입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판 페르시의 이적료는 2000만파운드 정도로 추정된다. 유벤투스는 엄청난 주급을 약속한 맨유, 맨시티와의 돈싸움에서 밀리는 듯한 분위기였다. 그러나 판 페르시는 EPL내 다른 클럽으로 이적하는 것에 대해 아스널팬들의 불만이 커지며 해외 리그로의 이적에 대한 관심을 보이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우벤투스는 판 페르시 영입 실패에 대비해 수아레스를 대체자로 고려하고 있다. 수아레스는 맨유 에브라와의 악수거부 사건으로 논란의 중심이 된 바 있다. 수아레스는 우루과이 언론을 통해 EPL에 대한 불만을 여러차례 표현한 바 있어, 적절한 이적료가 제시된다면 리버풀을 떠날 가능성도 있다.
박찬준 기자 vanbaste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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