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대표 소셜커머스기업 티켓몬스터(대표 신현성,www.tmon.co.kr)는 모바일을 통한 티몬서비스의 누적 거래액이 1년만에 700억을 넘어섰다고 밝혔다.
지난해 7월 '티몬나우' 런칭과 동시에 티몬 모바일앱을 전면 개편해 서비스한 결과 다운로드 수는 230만건을 넘어섰으며(중복 없이 다운로드 받은 사람 수), 1억3천회 이상 구동 접속되었고, 2012년 상반기결산 국내 애플 앱스토어 무료앱 분야에서 3위를 차지하며 모바일 티몬의 인기를 입증했다.
또한 6월 기준 티몬 전체 거래에서 약 23%를 모바일에서 차지할 정도로 높은 구매 비중을 차지하고 있고, 서비스 시점부터 매월 평균 20% 이상씩 성장하고 있다. 때문에 누적 거래액 1천억원 달성도 머지 않은 것으로 보인다.
특히 '티몬나우'는 모바일 위치기반 기술을 적용, 소비자와 가장 근거리에 위치한 매장의 할인 쿠폰을 제공하는 서비스로, 티몬 모바일앱의 핵심 서비스로 자리잡았다.
'티몬나우'에서의 인기 품목은 뷰티 분야인 것으로 나타났다.
'티몬나우'에 소개되는 뷰티 관련 지역 서비스(네일,헤어,맛사지 등의 미용상품)의 월평균 딜 수는 521개로 요식업체 2,750개와 비교했을 때 1/5 수준. 하지만 매출은 뷰티33%, 요식 26%, 주점 13%, 까페 8% 순으로 가장 많은 인기를 보였다.
이는 최근 대한상공회의소에서 발표한 '스마트폰을 이용한 모바일 쇼핑실태'에 남성 구매 비율이 51.9%로 여성보다 높았던 것에 반해, 티몬모바일에서 최근 3개월간 구매액으로 비교한 여성의 매출 기여도는 남성의 2.25배로 훨씬 높기 때문인 것으로 보인다.
또한, 뷰티서비스의 특성상 미리 예약을 해야 하고, 시간 맞춰 방문해야 하는 번거로움이 있는 반면, 티몬나우를 이용하게 되면 그날 바로 사용할 수 있는 편리함 때문에 많은 이용이 일어났다고 보여진다.
한편, 모바일 운영체제에 따른 매출 비중은 안드로이드가 62%로 가장 높고, iOS가 27%, 기타 모바일 웹 환경에서 직접 URL 접속을 통한 매출도 11%에 달하는 것으로 조사됐다.
티켓몬스터 신현성 대표는 "모바일 쇼핑 부문에 있어서도 경쟁사 대비 가장 빠른 속도로 성장해올 수 있었던 동력은 업계 최초로 서비스를 시작한 '티몬나우'에 있었다"라며, "모바일에 최적화된 UI와 편리한 결제시스템을 갖춘 혁신적인 서비스로 고객과 파트너사 모두에게 이익이 되는 기업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송진현 기자 jhsong@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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