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IA 김진우 한기주가 1군 복귀 준비를 마쳤다.
주말 퓨처스리그 경기에서 정상적인 피칭을 소화했다. 김진우는 21일 전남 함평에서 열린 소프트뱅크와의 퓨처스리그 교류전에 선발 등판했다. 7이닝 6안타와 4사구 3개로 3실점. 투구수를 100개나 소화할만큼 정상궤도에 올랐음을 입증했다. 탈삼진을 10개나 잡아낼 정도로 힘도 있었다. 김진우는 지난 4일 오른쪽 팔꿈치 염증을 호소해 1군 엔트리에서 제외된 채 재활에 힘써왔다.
한기주는 22일 같은 장소에서 열린 소프트뱅크와의 퓨처스리그 교류전에 선발 등판했다. 지난 19일 함평 한화전에 이어 부상 후 두번째 등판. 5이닝 동안 7안타를 맞았지만 4사구 없이 1실점(비자책)으로 선방했다. 81개를 던졌고 탈삼진은 3개. 한기주는 지난 19일 한화전에서는 1⅔이닝 동안 4안타 2실점으로 다소 불안했다. 하지만 두번째 등판에서 정상 궤도를 회복했다. 지난달 23일 오른손 중지 손가락 염증으로 엔트리에서 제외된 바 있다.
두 투수는 목표 투구수를 채움으로써 후반기 합류 준비를 마쳤다. 4강을 향한 총력전을 준비중인 선동열 호에 반드시 필요한 두 투수. KIA 선동열 감독은 전반기를 마치며 "김진우 한기주가 좋은 모습으로 돌아오면 선발쪽이 안정되고 구원진도 안정될 수 있을 것"이라고 전망했다. 복귀 후 보직은 미정이다. 선 감독은 "두 선수 모두 선발을 원하는 것 같지만 팀 상황에 따라 결정할 문제"라며 여운을 남겼다. 그러면서 "일단 마무리 쪽이 안정돼야 한다"고 말해 적어도 한 투수는 불펜으로 기용할 가능성을 시사했다.
정현석 기자 hschung@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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