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조민기가 SBS 새 주말극장 '다섯 손가락'에 특별 출연한다.
조민기는 극중 악기 제조 회사의 오너로, 채시라가 연기하는 채영랑의 남편이자 천재 피아니스트 유지호(주지훈)와 유인하(지창욱)의 아버지 유만세로 분한다.
유만세는 재벌이었던 아버지 덕에 어려움 없이 살며 매사에 독선적이고 거만하며 제멋대로지만 어머니에겐 더 없는 효자이며 아들들한테는 원하는 건 뭐든 들어주는 호탕한 아버지의 모습을 보여준다.
조민기는 최근 충남 태안에서 주지훈의 극중 아역과 첫 촬영을 마쳤다.
조민기의 강렬한 스틸컷으로 더욱 기대를 모으고 있는 '다섯 손가락'은 천재 피아니스트들의 사랑과 그룹 후계자를 놓고 벌이는 암투 및 복수, 그로 인한 불행과 상처를 극복한 주인공들의 이야기다.
'신사의 품격' 후속으로 내달 첫 방송된다.
김명은 기자 drama@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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