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토토 공식 온라인 발매 사이트인 베트맨이 24일 오후 6시 30분 열리는 2012년 프로야구 4경기 8개팀을 대상으로 한 야구토토 런앤런 28회차 투표율을 중간집계 결과, 참가자들의 대다수인 70.71%는 삼성-SK(3경기)전에서 홈런이 나올 것으로 예상했다고 밝혔다.
홈런이 나오지 않을 확률은 29.29%로 나타났고, 최종 점수대에서는 삼성(30.36%) 4~5점, SK(34.25%) 2~3점 기록 예상이 최다 집계됐다. 디펜딩챔피언 삼성은 6연승을 질주하며 전반기를 선두로 마무리했다. 타선에서는 이승엽 박한이 박석민 진갑용 등의 꾸준한 활약과 더불어 최형우 조동찬의 타격감도 살아나고 있다. 마운드도 팀평균자책점 1위로 걱정할 것이 없다. SK는 박희수 정우람의 복귀에 이어 에이스 김광현의 복귀도 예정돼 있어 탄탄한 마운드 운용이 가능하게 됐다. 하지만 팀타율 최하위의 타선의 부진은 여전히 발목을 잡고 있다.
2경기 한화-롯데전의 경우 72.37%가 홈런 가능성을 점쳤고, 27.63%는 홈런이 발생하지 않을 것으로 내다봤다. 최종 점수대에서는 한화(36.35%) 2~3점, 롯데(29.04%) 4~5점 예상이 가장 높게 집계됐다. 2위 롯데는 최근 6경기 1승 1무 4패로 전반기 마지막을 상승세가 꺽인 모습으로 마무리했다. 하지만 팀타율 1위(0.273)에 팀평균자책점 2위(3.66)를 기록하는 등 기본적으로 투타에 안정된 전력을 가지고 있다. 반면 한화는 리그 최하위의 팀평균자책점(4.94)에 팀타율 또한 하위권에 머물러 있다. 특히 투수진은 선발진, 중간계투진과 마무리까지 어느 한곳에서도 탈출구가 보이지 않는다.
4경기 KIA-넥센전에서는 74.45%가 홈런이 나올 것으로 예상했고, 25.55%는 홈런 없이 경기를 마칠 것으로 예상했다. 최종 점수대 예상은 KIA(29.98%) 4~5점, 넥센(27.39%) 2~3점 기록 예상이 가장 높게 집계됐다.
1경기 두산-LG전에서는 61.03%가 홈런이 나올 것으로 예상했고, 38.97%는 홈런 없이 경기를 마칠 것으로 예상했다. 최종 점수대 예상은 두산(29.62%) 4~5점, LG(31.79%) 2~3점이 최다 집계됐다.
야구토토 런앤런 게임방식은 대상경기 별 홈런 유무를 O/X로 선택하고, 연장전을 포함한 각 팀의 최종 점수를 예측해 5개의 점수대 구간(0~1/2~3/4~5/6~7/8+) 중에서 선택하면 된다.
두산-LG, 한화-롯데, 삼성-SK, KIA-넥센전을 대상으로 진행되는 야구토토 런앤런 28회차 게임은 경기시작 10분 전인 24일 오후 6시 20분 발매 마감된다.
김 용 기자 awesome@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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