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2 KBL 외국선수 트라이아웃 및 드래프트에 초청받은 168명의 선수들 중 KBL 경력을 지닌 선수는 총 40명. 그들에게는 'KBL 경력'을 가지고 있다는 공통점이 있지만, KBL에서 머문 횟수는 각기 다르다.
리 벤슨이나 안드레 브라운, 웬델 화이트 등 KBL에서 단 1시즌만 뛴 선수가 20명, 2시즌만을 뛴 선수도 찰스 로드, 아이라 클라크 등을 비롯해 8명이나 된다. 반면에 3시즌 이상의 경력을 지닌 선수는 12명에 불과한 가운데, 3시즌 이상 KBL에서 활약한 단골손님들에 대해 경력별로 나눠서 정리해 봤다.
3시즌 경력자
KBL 3시즌 경력을 가진 선수는 총 6명이다. 직전 시즌에도 KBL에서 활약한 크리스 윌리엄스와 허버트 힐, 아말 맥카스킬, 올루미데 오예데지 등을 비롯해 애런 맥기, 나이젤 딕슨까지.
6명의 선수들 중 정규시즌에 가장 많이 출장한 선수는 크리스 윌리엄스다. 윌리엄스는 모비스에서 2시즌, 오리온스에서 1시즌을 뛰며 총 159경기에 출장했다. 플레이오프까지 합치면 무려 177경기. 윌리엄스는 3년 이상 활약한 12명의 선수들 중 평균 24.0득점으로 평균 득점에서 1위에 올라있다.
윌리엄스에 이어 많은 경기에 출장한 선수는 과거 2004년부터 2007년까지 부산 KTF에서 활약한 애런 맥기다. 맥기는 정규시즌 158경기에 출장했고 플레이오프까지 총 174경기에 나섰다. 3시즌 평균 득점에서는 21.3득점으로 윌리엄스에 이어 2위를 기록했다.
그밖에 오리온스에서 1시즌, 전자랜드에서 2시즌을 활약한 허버트 힐이 정규시즌 139경기에 나와 평균 19.1득점을 기록했고, 엄청난 거구의 소유자 나이젤 딕슨은 127경기에 출장해 평균 12.9득점을 기록했다. 또한 전자랜드와 오리온스, SK 등에서 활약한 맥카스킬은 121경기에서 평균 12.2득점을, 마지막으로 삼성과 LG에서 활약한 올루미데 오예데지가 109경기에서 평균 13.3득점을 기록했다.
4시즌 경력자
KBL에서 4시즌 동안 활약한 선수는 총 4명이다. 2011-2012시즌 KBL에서 활약했던 애론 헤인즈, 크리스 다니엘스, 자밀 왓킨스 등 3명과 마퀸 챈들러가 그 주인공이다.
4시즌을 뛴 선수들 중 가장 많은 경기에 나선 선수는 애론 헤인즈다. 대체 선수 전문으로 유명한 헤인즈는 정규시즌 184경기에 출장했다. 플레이오프에도 총 28경기에 나섰기에 정규시즌과 합치면 200경기를 돌파한 헤인즈다. KBL에서의 4시즌 동안 기록한 평균 득점은 19.6득점이다.
헤인즈에 이어 많은 경기에 나선 선수는 정규시즌 178경기, 플레이오프 28경기 출장의 크리스 다니엘스다. 그는 4시즌 동안 오리온스, 동부, 전자랜드, KCC, KGC 등 무려 5팀에서 활약했고 정규시즌 평균 18.3득점의 성적을 기록했다.
그밖에 챈들러는 KT&G와 동부, SK 등에서 총 172경기에 출장하며 평균 17.7득점을 기록했고, 직전 시즌 막판 KCC에 대체 외국인 선수로 합류했던 자밀 왓킨스는 총 166경기에 나서 17.4득점의 평균 성적을 남겼다.
5시즌 경력자
KBL에서의 5시즌 경력을 지닌 선수는 테렌스 레더와 빅터 토마스, 단 2명에 불과하다. 우선 테렌스 레더는 2007-2008시즌 삼성에 합류한 이후 2011-2012시즌 모비스까지 5시즌 동안 4개 팀에서 활약했다. 정규시즌 251경기, 플레이오프 28경기, 챔피언결정전 18경기까지 무려 297경기에 출장했고, 정규시즌 통산 평균 득점은 20.7득점이다.
레더와 함께 6시즌 경력에 도전중인 또 하나의 선수는 빅터 토마스다. 토마스는 LG, 삼성, 모비스, 동부 등에서 5시즌을 뛰며 정규시즌 205경기, 플레이오프 26경기, 챔피언결정전 11경기에 나섰다. 그가 정규시즌에서 기록한 평균 성적은 15.9득점이다.
이상 KBL 3시즌 이상의 경력을 지닌 경력자들의 통산 출장 경기와 평균 성적 등에 대해 알아봤다. 오랜 기간 KBL에서 장수하고 있는 12명의 외국 선수들. 과연 이들은 검증된 경력자답게 다시금 KBL의 부름을 받을 수 있을까? <홍진표 객원기자, SportsSoul의 소울로그(http://blog.naver.com/ywam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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