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월드컵경기장에서 K-리그와 런던올림픽을 동시에 즐기자.'
26일 광주월드컵경기장에서는 두 가지 이벤트가 열린다. 먼저 오후 7시 30분부터는 K-리그 광주-수원전이 펼쳐진다. 이어 오후 10시 30분부터는 홍명보호의 런던올림픽 본선 조별예선 첫 경기인 멕시코전 단체응원이 벌어진다.
이번 행사는 2002년 월드컵 4강 신화를 달성했던 당시의 뜨거웠던 여름을 재현하고, 올림픽대표팀의 선전을 열정의 광주시민과 함께 응원하기 위해 마련했다.
광주의 시나리오는 이렇다. 우선 수원과의 박진감 넘치는 경기를 통해 축구장을 찾은 팬들에게 승리의 기쁨을 선사한 뒤 대형 전광판을 통해 리틀 태극전사들의 생생한 경기 모습을 중계할 예정이다.
이밖에 치어리더와 프리스타일풋볼 팀의 공연과 이벤트 매치업(운남고여자축구팀 VS광주FC 유소년축구팀)이 축구팬들의 흥을 돋울 예정이다.
푸짐한 경품도 준비됐다. 광주와 수원의 경기를 찾은 팬들에게는 삼성 40인치 LED TV, 냉장고, 세탁기, 청소기, 디지털카메라, 청연한방병원 경옥고, 신세계 백화점 상품권(50만원), 현대오일뱅크 주유권, 빕스 및 알레스카 패밀리레스토랑 식사권 등을 경품으로 제공한다.
김진회 기자 manu35@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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