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BS 새 월화극 '신의'의 이민호가 환상적인 발검술로 화제를 모으고 있다.
'신의'에서 고려시대 장군 최영으로 분한 이민호가 최근 드라마 예고편을 통해 강렬한 카리스마를 뿜으며 날렵한 발검술을 선보여 눈길을 끌고 있는 것.
전작인 드라마 '시티헌터'에서 이민호는 고난도의 액션을 선보이며 화제를 모았지만 검을 다루는 모습은 볼 수 없었다. 그러나 이민호는 '신의'에서 왕의 호위부대인 우달치 부대의 대장인 최영 역을 맡아 누구보다 뛰어난 검술 실력을 보여줄 예정이다.
이민호는 최근 '신의' 공식 홈페이지에 게재된 메이킹 영상에서 장난감 다루 듯 자유자재로 검을 휘두르는 등 능숙한 손놀림을 선보여 주목 받았다.
이민호는 "검이 내 몸의 일부인양 자유롭게 표현하려 하고 있다. 최영만의 힘 있는 느낌을 보여드리고 싶다" 며 "'시티헌터' 때 다양한 액션을 보여드렸기 때문에 시청자들에게 그 이상의 것을 보여줘야 한다는 책임감을 가지고 있어 꾸준히 연습하고 있다"고 전했다.
'신의'의 양길영 무술감독은 "이민호와는 '시티헌터'에서 호흡을 맞춰 본 경험이 있어 한층 호흡이 좋다"며 "'신의'에서는 사극뿐 아니라 현대 액션을 접목시킨 새로운 컨셉트의 액션을 선보일 예정이다"고 말했다.
한편 '신의'는 고려의 장군과 현대의 여의사의 시공간을 초월한 사랑를 그린다. 내달 13일 첫 방송.
김명은 기자 drama@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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