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여자탁구의 맏언니' 김경아(35·대한항공)가 스포츠조선이 제정하고 코카콜라가 후원하는 코카콜라 체육대상 6월 MVP에 선정됐다. 상금 100만원과 MVP 트로피를 부상으로 받았다. 김경아는 지난 6월 국제탁구연맹(ITTF) 브라질오픈 여자단식에서 우승컵을 들어올렸다. 스페인오픈, 칠레오픈에 이은 올시즌 3번째 우승이다. 2005년 칠레오픈 여자단식 우승 이후 7년만에 단식 패권을 거머쥐었다. 7월 ITTF가 발표한 세계랭킹을 5위까지 끌어올렸다. 런던올림픽 개인전 3번 시드를 확보했다. 2004년 아테네에서 단식 동메달, 2008년 베이징에서 단체전 동메달을 목에 건 그녀는 탁구인생 마지막 올림픽에서 더 높은 곳을 꿈꾸며 구슬땀을 흘리고 있다.
"선수생활하면서 참 받고 싶었던 상인데 드디어 말년에 받게 됐다. 런던올림픽을 앞두고 좋은 선물을 주셔서 감사하다"며 밝게 웃은 김경아는 "자신감은 그 어느때보다 충만하다. 마지막 올림픽을 아름답게 장식할 수 있도록 노장의 힘, 아줌마의 힘을 보여주겠다"고 각오를 밝혔다. 지난 11일 서울 송파구 방이동 올림픽공원 올림픽홀에서 MVP를 수상한 뒤 기념 촬영을 하고 있는 김경아. 김경민 기자 kyungmi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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