계백의 혼이 깃든 충절의 고장 논산시(시장 황명선)는 돈암서원을 중심으로 한 기호학파의 본산으로 흔히 예학의 고장이라 부른다. 민선 5기 반환점을 돌고 있는 논산시의 새로운 지역대안과 더불어 충청권 중심으로 발전을 이루기 위해 헌신하는 황명선 시장을 본지 단독으로 만나봤다.
현재 논산시는 둘레만 24km에 이르며 빼어난 자연경관을 자랑하는 탑정호를 전국 최고의 명품휴양관광체험단지로 조성하기 위해 혼신의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탑정호는 작년 3월, 한국농어촌공사의 수변개발사업에 전국 17,000여개 저수지 가운데 대상지 7개소에 선정된 바 있고 이 가운데 지난 6월 경영위원회에서 최종 확정된 2개소에 포함되어 본격적인 개발을 앞두고 있다.
또 논산시 지리적 특성상 위치해 있는 육군훈련소의 입영과 수료 행사로 100만명의 인파가 올해부터 시행된 영외면회를 통해 논산을 찾고 있어 논산의 이미지 제고와 지역경제의 새로운 활로가 될 것으로 보인다.
이밖에도 논산시는 인구 증가를 위한 새로운 대책 마련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인구 증가는 기업 유치에서부터 시작 되어야 한다는 것에 뜻을 같이 하며 이에 황 시장은 기업 유치를 위해 노력하고 있다.
황명선 시장 미니인터뷰
- 민선 5기 행정을 돌아보면
민선 5기 희망과 도약 3년차를 맞은 올해는 13만 시민들 모두의 삶이 보다 품격있고 여유로워 질 수 있도록 다양한 시책을 추진하고 시정 전반에 걸쳐 원칙과 신뢰, 소통과 참여, 창의와 혁신의 가치를 담아내겠다.
- 지역리더로서의 행정철학은?
행정은 기계가 하는 것이 아니라 사람이 하는 일이고 사람을 위하는 일이며 또한 따뜻한 가슴으로 만들고 시민들의 가슴을 따뜻하게 데울 수 있는 것이 행정의 역할이라고 생각한다. 때문에 우리 논산시는 사람중심의 행복도시를 지향하고 있으며 시민들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한 다양한 문화, 복지, 교육시책을 추진하고 있다.
또한 전직원 시정대토론회, 전직원 서울사무소 파견제, 투명한 인사체계 구축, 성과관리제 도입 등 행정혁신과 내부역량 강화를 통해 기업유치, 국비확보 등 지역의 성장동력을 확보하는데 타 지자체와의 비교우위 경쟁력을 확보하고 이 역량과 재원을 다시 시민들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한 시책사업에 투입해 나갈 것이다.
- 논산시 행복키움지원단 사업에 대해
행복키움지원단은 복지대상자에게 복지-보건-고용-주거-교육 등 통합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지역 내 공공 및 민간 자원을 연계해 맞춤형 서비스를 지원하는 체계이다. 이상주 기자 sjlee@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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