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말 GT500클래스(500마력)에서 괴물머신이 격돌한다.
29일 국제자동차경주대회 슈퍼GT 제 4전이 일본 스포츠랜드 슈고 서킷에서 개최된다.
양보할 수 없는 맞대결의 괴물머신은 혼다(Honda)와 닛산(NISSAN)의 레이싱 카다.
슈퍼GT 4전은 올시즌 가장 주목을 받고 있는 경기이다.
특히, 슈고 서킷은 작년 동일본 대지진으로 이재민들이 많이 발생한 지역이기도 하여 슈퍼GT 개최를 통해 이 지역이 오랜만에 활기를 띠며, 이재민들에게 힘을 주는 매우 뜻 깊은 경기이기도 하다.
무엇보다 시즌 중반이 지나온 시점으로 시리즈 챔피언을 위해서는 절대 놓칠수 없는 경기이며, GT500과 GT300클래스 모두 치열한 경쟁이 펼쳐지고 있다.
슈고서킷은 중고속 구간이 많은 코스로 메인스트레이트와 마지막 코너에서 높낮이 차이가 큰 서킷으로 코너링에 강점이 있는 차종이 유리한 코스이기도 하다.
그 만큼 가장 치열한 승부가 예측되는 혼다와 닛산의 대결이다.
지 난 시즌 HSV-010 GT차량을 앞세워 0.023초 차이로 나란히 1,2위를 차지하며, 우세를 보인 혼다와는 달리 닛산은 2008년까지 SUGO에서 단 한번의 승리도 거두지 못했지만, 2009년부터 GT-R머신을 앞세우며, 2승과 3회의 폴포지션을 기록하며 무서운 상승세를 거두고 있기 때문이다.
두 메이커 모두 코너에서 강한 모습을 보여줬기 때문에, 이번 SUGO경기가 더욱 기대가 되는 이유이기도 하다.
GT300클래스(300마력)에서는 양상이 조금 다르다.
유럽차의 선두권 다툼과 신형 하이브리드 머신의 경쟁으로 번지고 있다.
GT300 클래스는 올 시즌 FIA GT3 차량이 대거 참가하며, 유럽자동차메이커간의 경쟁이 치열하게 펼쳐지고 있는 클래스이다. 25대의 슈퍼카급의 머신들이 참가하며 펼쳐내는 승부는 약 2시간의 레이스 동안 눈을 뗄수 없는 장관을 연출하는 클래스이기도 하다.
GT300 에서 눈에 띠는 것은 단연 유럽자동차메이커의 대결이다. 올 시즌 각각 1승씩을 나눠가진 아우디 R8 LMS(NO.11 가이너딕셀)와 BMW Z4(NO.0 GSR하츠네미쿠), 포르쉐911 GT3(NO.33 한국포르쉐)가 상위권을 향한 치열한 경쟁이 예상된다. 이외에도 애스턴마틴(NO.66트리플밴티지)과 람보르기니 GT3 (NO.87 JLOC)도 호시탐탐 상위권을 노리며, SUGO서킷을 적극적으로 공략할 것이다.
또한, 흥미로운 것은 신형 하이브리드 머신의 참가이다. 올 시즌 첫 경기부터 참여한 도요타의 프리우스 GT(NO.31 하세프로)와 이번 SUGO경기의 첫 참가이자 2005년 이후, 오랜만에 신형 하이브리드 머신으로 레이스에 복귀한 혼다의 CR-Z GT(NO.16 무겐)의 대결이다.
SUPER GT의 오랜 강자인 혼다의 신형 머신이 동일 하이브리드 머신인 도요타를 넘어서고 유럽자동차메이커와의 치열한 경쟁에서 어느정도 성적을 거둘지 모터스포츠팬들의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올 시즌 첫 참가이자, 오랜만에 복귀한 무겐팀으로서는 많은 테스트와 쉐이크다운을 통해 머신의 성능에 만족했지만 결국, 무딘 레이스 감각을 얼마나 빠르게 회복하느냐가 승부의 관건이 될 것이다.
/지피코리아 김기홍 기자 gpkorea@gpkorea.com, 사진=슈퍼지티코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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