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체육진흥공단(www.kspo.or.kr)이 발행하는 체육진흥투표권 수탁사업자인 스포츠토토 온라인 공식 발매사이트 베트맨(www.betman.co.kr)은 28일부터 29일까지 열리는 국내프로축구 K-리그 8경기와 일본프로축구 J리그 6경기 등 총 14경기를 대상으로 한 축구토토 승무패 26회차 투표율 중간집계 결과, 국내 축구팬 73.63%는 선두 전북이 전남을 상대로 승리를 거둘 것으로 전망했다고 밝혔다. 무승부를 예상한 참가자는 17.04%로 집계됐고, 나머지 9.33%는 전남의 승리를 예상했다.
전북은 25일 성남과 득점 없이 비기며 14경기 연속 무패행진(11승 3무)을 이어갔다. 반면 전남은 최근 7경기(2무 5패)에서 단 1승도 추가하지 못하며 고전하고 있다. 올 시즌 양 팀간 첫 맞대결은 1대1 무승부로 끝났지만, 지난 달 20일 컵대회에서는 전북이 1대0으로 전남을 눌렀다. 양 팀간 최근 분위기에 많은 차이가 있다. 전북이 상승세를 이어갈 것으로 예상됐다.
2연승을 달리며 분위기가 좋은 2위 서울과 5위 제주의 맞대결은 무승부로 끝날 것이라는 예상이 34.77%로 가장 많았다. 순위상으로는 서울이 앞서지만, 양 팀간 경기력은 호각지세다. 게다가 홈팀 제주는 올 시즌 홈에서 9승 1무 2패로 강한 모습을 보인 바 있다. 양 팀간 막상막하의 접전이 펼쳐질 것으로 보인다. 25일 부산에 패하며 상승세가 다소 꺾인 울산은 최하위 대전에 승리(71.39%)해 분위기 반전을 꾀할 것으로 예상됐다.
한편, J-리그에서는 1위 산프레체히로시마가 11위 가시마를 상대로 승리(62.29%)해 선두 수성에 나설 것으로 예상됐다. 가시마는 최근 3경기서 승리하며 분위기를 많이 끌어올린 상태지만, 히로시마의 적수로는 역부족이다. 히로시마와 치열한 선두다툼을 벌이고 있는 베갈타센다이는 1부로 승격한 사간도스를 상대로 승리할 것(78.60%)으로 나타났다. 사간도스는 8위까지 올라서는 돌풍을 일으키고 있지만, 원정에서는 1승3무7패로 부진하다. 축구토토 승무패 26회차 게임은 28일 오후 4시 50분에 발매가 마감된다.
하성룡 기자 jackiecha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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