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림픽 한풀이에 나선 남현희(31·성남시청)가 산뜻한 출발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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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현희는 28일(한국시각) 영국 런던 엑셀 사우스아레나1에서 열린 여자 펜싱 플러레 32강전에서 우크라이나의 르레이코를 15대9로 꺾었다.
남현희는 강력한 우승후보답게 안정된 경기력을 보였다. 남현희는 1회전에서 다소 긴장한 모습을 보였다. 1분 26초만에 첫 득점을 올렸다. 르레이코와 치고받는 접전을 펼치던 남현희는 이후 제 페이스를 찾으며 5-3으로 1회전을 마쳤다. 2, 3회전을 모두 5-3으로 르레이코를 제압한 남현희는 최종 합계 15대9 승리를 거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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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찬준 기자 vanbaste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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