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드민턴 남자 복식의 고성현(25·김천시청)-유연성(26·수원시청)조가 예선 첫 경기에서 역전승을 거뒀다.
세계랭킹 4위인 고성현-유연성조는 28일 영국 런던의 웸블리 아레나에서 열린 2012년 런던올림픽 배드민턴 남자복식 예선 B조 경기에서 폴란드의 아담 츠발리나-미할 로고시조를 2대1로 꺾었다.
올림픽 첫 출전인 고성현-유연성조는 긴장한 탓인지 첫 세트를 접전 끝에 17-21로 내주며 불안하게 출발했다. 하지만 2세트부터 달라진 모습을 보였다. 21-7로 가볍게 2게트를 가져간 고성현-유연성조는 3세트마저 21-13으로 따내며 경기를 마쳤다.
박찬준 기자 vanbaste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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