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배드민턴이 순조로운 출발을 보였다.
'남자 단식 기대주' 손완호(24·인하대)가 첫 판을 승리로 장식했다. 손완호는 28일(한국시각) 영국 런던 웸블리 아레나에서 열린 2012년 런던올림픽 배드민턴 남자단식 조별리그 1차전서 러시아의 이바노브 블라드미르에 세트스코어 2대0으로 완승했다. 1세트를 21-15로 가져온 자신감을 얻은 손완호는 2세트에서도 21-19로 접전 끝에 승리했다.
여자복식의 하정은(25·대교눈높이)-김민정(26%전북은행)조도 조별리그 1차전서 남아프리카공화국의 미첼 에드워드-아나리 빌존조를 맞아 2대0 승리를 거뒀다. 1, 2세트를 21-8, 21-7로 셧아웃하며 몸풀듯이 승리를 얻었다.
박찬준 기자 vanbaste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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