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겸 연기자인 섹시퀸 손담비가 자신이 모델로 활동하는 스포츠 브랜드 매장의 일일 판매 사원으로 팬들과 만났다.
손담비는 지난 27일 스포츠 브랜드 데상트의 직영 2호점인 대치점 오픈 기념 행사에 참석해 직접 판매에 나섰다. 또한 손담비가 거둔 수익금 전액을 현장에서 직접 다문화가정 아이들로 구성된 '고양 무지개 리틀 야구단'에 기증하는 뜻 깊은 행사도 함께 가졌다.
이날 손담비는 매장을 찾은 고객들에게 직접 스포츠 및 캐주얼룩 스타일을 제안하고, 제품을 자세하게 설명해 주는 등 여느 사원 못지 않게 친절한 모습으로 판매에 임했다. 특히 손담비의 깜짝 등장에 몰린 팬들의 사인 요청에도 환한 웃음을 잃지 않으며 현장 분위기를 즐겁게 이끌었다는 후문이다.
데상트의 한 관계자는 "2년 연속 데상트의 브랜드 모델로 활동하고 있는 손담비는 평소 운동할 때도 데상트 제품을 즐겨 입을 만큼 브랜드에 대한 애착이 커 깊은 신뢰관계를 이어오고 있다" 며 "야구에 정통성을 지닌 브랜드로서 기획한 이번 야구단 후원 행사에 손담비도 적극 참여하겠다는 의사를 보여 함께 뜻 깊은 행사를 진행하게 되었다"고 말했다.
한편 손담비는 얼마 전 종영된 MBC 드라마 '빛과 그림자'를 통해 가수뿐만 아니라 연기자로 대중에게 한 발짝 더 다가서며 활동 범위를 넓혀가고 있으며, 2년여만의 가수 활동을 위해 앨범 준비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이정혁 기자 jjangga@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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