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싱의 한순철(28·서울시청)이 30일(이하 한국시간) 영국 런던 엑셀 런던 복싱경기장에서 열린 라이트급(60㎏) 32강전에서 이집트의 엘리와 모하메드(26)를 11대6 판정으로 꺾고 16강에 진출했다.
한순철은 경기내내 시종일관 모하메드를 압도했다. 1라운드에서 3-2로 앞섰고, 2라운드에서도 8-5까지 점수차를 벌렸다. 마지막 3라운드에서는 여유있게 경기를 잘 풀어나가 완승했다.
한순철의 16강전(8월 3일) 상대는 벨라루스의 바즈겐 사파르얀츠다.
노주환 기자 nogoo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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