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여자 수영의 간판' 최혜라(21·전북체육회)가 런던올림픽 개인혼영 200m 예선에서 탈락했다.
최혜라는 30일 오후(한국시각) 영국 런던 올림픽파크의 아쿠아틱 센터에서 벌어진 런던올림픽 여자 개인혼영 200m 예선 4조에서 2분14초91로 6위를 기록했다. 전체 참가선수 34명 중에선 23위에 그쳤다.
최혜라는 16명이 겨루는 준결선 진출에 실패했다. 2010년 광저우아시안게임에서 자신이 세운 한국 기록(2분12초85)에 2초 넘게 뒤졌다. 최혜라는 31일 주 종목인 여자 접영 200m에 출전해 자존심 회복에 나선다.
여자 자유형 200m 예선에 출전한 백일주(27·전북체육회)는 2분04초32의 기록으로 경기를 뛴 35명 중 33위에 머물러 역시 탈락했다.
김진회 기자 manu35@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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