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한 여자 유도의 안금애(32)가 2012년 런던올림픽에서 북한의 첫 금메달을 획득했다. 안금애는 29일(한국시각) 영국 런던 엑셀 런던 노스아레나에서 열린 52㎏ 이하급 결승에서 쿠바의 베르모이 아코스타 야네트를 꺾고 금메달을 따냈다. 골든 스코어로 진행된 연장에서 유효를 따냈고 경기는 그대로 끝났다. 2008년 베이징올림픽에서 은메달을 따냈던 그는 4년 만에 메달 색깔을 바꾸며 세계 최고 자리에 섰다.
북한은 28일 열린 역도 48㎏에서 량춘화가 첫 메달(동메달)을 따낸 데 이어 두 번째 메달을 획득했다.
하성룡 기자 jackiecha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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