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자 에페의 신아람(26·세계 랭킹 12위)이 4강에 진출, '깜짝 메달'을 노리게 됐다.
신아람은 31일(한국시간) 엑셀 런던 사우스 아레나1에서 열린 런던올림픽 여자 에페 8강전에서 안카 마루이우(루마니아·세계 랭킹 3위)에 15대14로 승리하는 이변을 일으켰다. 32강전에서 셔레인 샬름(캐나다·세계 랭킹 26위)를 15대12로 꺾은 신아람은 16강전에서 모니카 소잔스카(독일·세계 랭킹 5위)에 14대9로 완승했다.
신아람은 4강전에서 독일의 브리타 하이더만(세계 랭킹 17위)과 격돌한다.
김성원 기자 newsme@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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