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복싱의 기대주 신종훈(23·인천시청)이 도전자 중 한 명으로 꼽혔다.
2012년 런던올림픽 대회 조직위원회는 복싱 라이트플라이급(49㎏이하) 세계랭킹 1위 신종훈을 강력한 우승 후보 저우쉬밍(31·중국)의 아성을 위협할 도전자 5명 중 한 명으로 지목했다고 31일(이하 한국시각) 자체 정보 시스템을 통해 보도했다.
2008년 베이징올림픽 금메달리스트인 저우쉬밍은 지난해 바쿠 세계선수권에서도 우승하며 이 체급의 최강자로 통한다. 신종훈의 올림픽 메달 도전은 이번이 처음이다.
신종훈과 함께 도전자로 패디 반즈(아일랜드) 캐오 퐁프라윤(태국) 마크 바리가(필리핀) 세르담바 푸레브도르즈(몽골)가 꼽혔다.
신종훈은 2번 시드를 받아 32강전을 건너 뛰고 16강전(5일 오전 5시15분)부터 치른다.
노주환 기자 nogoo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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