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 정대현이 첫 실전경기를 치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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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대현은 31일 대전구장에서 열린 한화 2군과의 퓨처스경기에 등판, 1이닝을 소화했다. 정대현은 이날 경기 7회에 등판해 1이닝동안 22개의 공을 던지며 5타자를 상대했다. 결과는 2피안타 1탈삼진 1실점. 연경흠과 한인석에게 2개의 안타를 허용했다. 직구 최고구속은 128km를 기록했다.
정대현은 경기 후 "컨디션이 나쁘지 않았다. 아픈 곳도 없었다"며 "아직 볼에 힘이 없다. 마운드에서 붕 떠있는 느낌이기도 하다. 다만 컨트롤은 괜찮았던 것 같다"는 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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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정대현은 오는 2일 같은 장소에서 열리는 한화 2군과의 경기에 한 차례 더 등판해 1이닝을 소화할 예정이다. 그리고 큰 이상이 없으면 다움주 1군에 등록될 전망이다.
부산=김 용 기자 awesome@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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