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산 선발 김선우가 7이닝 1실점으로 호투했지만 5승 사냥은 실패했다. 1-1 동점 상황에서 마운드를 김창훈에게 넘겼다.
김선우는 31일 대구 삼성전에서 선발 등판, 7이닝 6안타 3볼넷 1탈삼진으로 1점만 내줬다. 4회 삼성 최형우에게 내준 우중월 솔로 홈런이 유일한 실점이었다.
그는 최근 2연승의 상승세를 타고 있었다. 비록 이날도 승패를 기록하지 않았지만 호투였다. 김진욱 두산 감독은 "김선우가 최근 완전히 좋아졌다. 무릎이 좋아지면서 자기 공에 대한 자신감이 생겼다"고 말했다.
김선우의 이번 시즌 성적은 19경기 등판, 4승5패다. 대구=노주환 기자 nogoo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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