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스코리아 출신 정아름<사진>의 다이어트 비법이 화제다. 그녀는 최근 케이블TV 채널에 출연해 골프 선수 시절에 몸무게가 80㎏에 육박했지만 식이요법과 발레·피트니스 등 운동으로 25㎏을 감량했다고 밝혔다. 최근 그녀가 쓴 책 '정아름의 안방 글래머 다이어트(비타북스 刊)'에 소개된 식이요법 비법에 대해 알아본다.
1. 귀찮은 음식을 즐겨라
가시가 많은 생선, 젓가락으로 잘 집히지 않는 콩, 뼈에 붙은 고기 등 손이 많이 가는 귀찮은 음식을 먹는다. 이런 음식은 천천히 먹게 되고, 식사 속도가 늦어지면 평소 양보다 적게 먹게 된다.
2. 공복 상태 4시간 안넘기기
3~4시간 간격으로 적정량의 음식을 먹어 긴 공복이 유지되는 상황은 피한다. 잦은 식사는 공복감을 덜어주고 신진대사를 활발하게 한다.
3. 밥의 양 줄이기
탄수화물은 에너지로 모두 쓰이지 않으면 체지방으로 전환된다. 따라서 탄수화물 식품인 밥의 양을 줄여야 한다. 끼니마다 밥 한 공기씩 먹었다면 아침과 점심에만 밥을 먹고 저녁에는 단백질 식품을 먹어보자.
4. 단백질 사랑하기
단백질은 탄수화물에 비해 천천히 소화되기 때문에 허기를 막아 주고 근육 등을 만드는 원료가 된다. 닭가슴살, 소고기 살코기, 달걀 흰자, 두부, 콩이 가장 좋은 단백질 식품이다.
5. 채소 많이 먹고, 과일 경계
고기를 싸먹을 때는 채소를 서너장 겹쳐 쌈을 싸 먹는다. 포만감이 생기고 식이섬유와 비타민 섭취를 늘릴 수 있다. 반면에 과일에는 과당이 풍부해 적당량 이상 먹었을 경우 체지방으로 쌓인다. 과일은 하루에 사과 반 개, 오렌지나 바나나는 1개 정도가 적당하다. 이금숙 헬스조선 기자 lk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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