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궁 남자 대표팀 김법민(21·배제대)이 2012년 런던올림픽 남자 개인전 16강전에 안착했다.
김법민은 1일(한국시각) 영국 런던의 로즈 크리켓 가든에서 펼쳐진 타룬딥 라이(인도)와의 런던올림픽 양궁 남자 개인 32강전에서 세트스코어 6대2로 가볍게 승리했다.
64강전에서 로버트 엘더(피지)를 상대로 고전했던 김법민은 1, 2세트를 가볍게 따낸 뒤 3세트에서 잠시 흔들렸으나, 4세트에서만 두 발을 10점 과녁에 명중시키면서 깨끗하게 경기를 마무리 했다.
앞서 경기를 치른 임동현(26·청주시청)도 16강에 진출하면서 동반 메달 가능성을 높였다. 남자 대표팀의 맏형 오진혁(31·현대제철)은 1일 악셀 뮐러(스위스)와 64강전을 치른다.
박상경 기자 ppark@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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