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조민기가 SBS 주말특별기획 '다섯손가락'에서 카리스마 넘치는 오너로 변신한다.
최근 '다섯손가락'에 특별출연한 조민기의 촬영 스틸컷이 공개됐다. '다섯손가락'은 천재 피아니스트들의 사랑과 그룹 후계자 자리를 둔 암투와 복수를 그린 작품으로, 조민기는 극중 악기 제조회사의 오너인 유만세 역을 맡았다. 천재 피아니스트이자 아들 역인 주지훈, 지창욱과 함께 호흡을 맞춘다. 극중 아내 역은 채시라가 연기한다.
조민기는 재벌가였던 아버지 덕에 어려움 없이 살면서 매사 독선적이고, 거만하고, 제멋대로지만 자신의 어머니한테는 더 없는 효자이며 아들들한테는 원하는 건 뭐든 들어주는 호탕한 아버지를 그려낼 예정이다.
조민기의 강렬한 표정이 인상적인 스틸은 극중 유지호(주지훈)의 아역 강이석이 아버지 유만세 회장을 첫 대면하는 장면을 담고 있다. 사진 속에서 조민기가 보여준 카리스마 넘치는 '오너룩'이 특별히 눈길을 끈다.
조민기는 모노톤의 더블 재킷에 품격 있고 세련된 남성미가 돋보이는 화이트 팬츠를 매치했다. 이날 착용한 고급스러운 화이트 팬츠는 고품격의 이태리 캐주얼 브랜드 '프랑코 페라로(Franco Ferraro)'의 제품으로 강인하고 냉철한 유만세 회장의 이미지를 더욱 부각시켜 극의 몰입도를 한층 높였다고 소속사 측은 전했다.
'아내의 유혹'의 김순옥 작가가 집필하는 '다섯손가락'은 '신사의 품격' 후속으로 8월 중 첫 방송될 예정이다.
김명은 기자 drama@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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