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자의 길을 가겠다는 의사를 밝혔던 티아라의 전 멤버 화영이 다른 기획사를 찾아 그 배경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화영은 1일 그룹 초신성의 소속사인 마루기획을 방문해 이재혁 대표와 대화를 나눈 것으로 알려졌다. 전날 소속사였던 코어콘텐츠미디어의 김광수 대표에게 자신의 향후 진로에 대해 입장을 밝힌 만큼 이날 마루기획 방문은 이적을 위한 수순아니겠냐는 추측을 낳았다.
하지만 업계 관계자들은 화영의 마루기획 이전은 불가능할 것으로 보고있다. 이재혁 대표는 과거 김광수 대표와 함께 코어콘텐츠미디어에서 일을 했던 경험이 있는 만큼 티아라 사태가 아직 해결되지 않은 상황에서 화영을 영입한다는 것은 어려울 것이기 때문이다.
따라서 이날 화영과 이재혁 대표와의 만남은 이번 사태를 겪으며 마음 고생이 심했을 화영을 위로해주는 차원이었을 가능성이 높다.
한편 티아라는 11일로 예정되었던 첫 단독콘서트를 연내에 열기로 하고 전격 연기했다.
이정혁 기자 jjangga@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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