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진혁(31·현대제철)이 런던올림픽 양궁 남자 개인전에서 금메달을 따냈다. 한국 선수단에 8번째 금메달을 안겼다.
오진혁은 3일(한국시각) 영국 런던의 로즈 크리켓 그라운드에서 벌어진 후루카와 타카하루(일본)와의 대회 결승전에서 세트포인트 7대1로 승리했다.
1세트를 28-26으로 이긴 오진혁은 2세트에서 29-28로 또 다시 이겼다. 마지막 발이 9점에서 10점으로 인정받았다. 세트포인트 4-0으로 앞선 오진혁은 상승세를 이어나갔다. 3세트에서는 비겼다. 19-29에서 10점을 쐈다. 세트포인트 1점씩을 나눠가진 오진혁은 4세트에서 승부를 마무리지었다. 28-25를 기록, 세트포인트 7대1로 가볍게 금메달을 목에 걸었다.
김진회 기자 manu35@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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