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우종 KBS 아나운서가 올림픽 선수들과 뜻깊은 우정을 나누고 있다.
조아나운서는 이번 '2012 런던 올림픽'의 KBS방송단 메인MC를 맡아 런던에 머물고 있다. 그는 지난 3일(이하 한국시각)에는 여자 25m 권총에서 금메달을 따낸 김장미 선수와 만난 뒷이야기를 공개했다. 조 아나운서와 만난 김장미는 "남자친구? 당연히 있다. 그런 것 숨기지 않는 성격이다"라고 털털한 면모를 과시해 눈길을 끌었다. 이날 조아나운서와 김장미는 서로 사인을 주고 받으며 우정을 나눴다.
또 조아나운서는 지난 4일에는 열애 사실을 전격 공개한 양궁 남녀 개인 금메달리스트 오진혁 선수와 기보배 선수와 만났다. 오진혁과 기보배는 열애 사실이 알려진 후 한국에서도 큰 화제를 모은 바 있다. 조 아나운서는 "혹시 결혼까지 골인하게 되면 결혼식 사회는 내가 봐주기로 했다"고 웃었다.
고재완 기자 star77@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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