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화가 투수 엔트리 2명을 교체했다.
한화는 5일 대전 SK전을 앞두고 우완투수 송신영과 좌완투수 마일영을 1군 엔트리에서 말소하고, 우완투수 안영진과 좌완투수 윤근영을 등록시켰다.
한대화 감독은 엔트리 변경에 대해 "두 명 모두 최근 좋지 않았다. 송진우 투수코치의 의견도 있어 엔트리 2명을 바꿨다"고 설명했다.
올시즌을 앞두고 한화와 FA(자유계약선수) 계약을 맺은 송신영은 22경기서 1승3패 2홀드 평균자책점 5.57로 부진했다. 지난달 10일 1군에 복귀한 뒤로도 4경기에서 승패없이 평균자책점 10.80을 기록하는데 그쳤다.
마일영은 올시즌 한화 투수 중 가장 많은 43경기에 등판해 2승3패 1세이브 6홀드에 평균자책점 6.60을 기록중이다. 전날 경기서 2이닝 2실점으로 부진하는 등 최근 구위가 떨어진 모습이었다.
대전=이명노 기자 nirvana@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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