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양국민은행이 가까스로 무패행진을 이어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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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국민은행은 4일 안산와보조경기장에서 열린 안산HFC와의 2012년 신한은행 내셔널리그 16라운드 경기에서 1대1로 비겼다. 1일 울산현대와 FA컵 8강전(1대6 패)을 치른 고양국민은행은 체력적으로 힘든 모습이었다. 고양국민은행은 전반 39분 안산HFC의 오기재에게 선제골을 내주며 끌려다녔다. 그러나 고양국민은행의 저력은 만만치 않았다. 후반 37분 김원민의 도움을 받은 박병원이 극적인 동점골을 터뜨리며 16경기 무패행진(10승6무·승점 36)을 계속했다.
한편, 2위 울산현대미포조선(10승2무4패·승점 32)은 원정길에서 최하위 대전한수원을 5대1로 제압하며 선두 고양국민은행과의 승점차를 4점으로 좁혔다. 부산원정에 나선 강릉시청은 윤종필의 골을 앞세워 부산교통공사를 1대0으로 제압하는데 성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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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찬준 기자 vanbasten@sportschosun.com
◇내셔널리그 16라운드 전적(4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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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현대미포조선 5-1 대전한수원
강릉시청 1-0 부산교통공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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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산H FC 1-1 고양국민은행
천안시청 1-1 목포시청
충주험멜 0-0 창원시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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