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edium App

Experience a richer experience on our mobile app!

[런던]사격 김종현, 男50m소총3자세 은메달 획득

by 박상경 기자
Advertisement

김종현(27·창원시청)이 2012년 런던올림픽 사격 남자 50m 소총 3자세에서 은메달을 획득했다.

Advertisement

김종현은 6일(한국시각) 영국 런던 왕립포병대기지의 올림픽사격장에서 열린 2012년 런던올림픽 사격 남자 50m 소총 3자세에서 예선과 결선 합계 1272.5점으로 2위를 기록했다. 이로써 한국 사격은 런던올림픽에서 금3은2의 올림픽 역대 최고 성적으로 유종의 미를 거뒀다.

피말리는 접전이었다. 결선 첫 발에서 10.3을 쏘면서 2위로 올라선 김종현은 여섯째 발까지 2004 아테네올림픽 소총 복사 금메달리스트인 매튜 에몬스(미국)와 접전을 펼치면서 2위 자리를 지켰다. 그러나 에몬스가 일곱번째 발에서 10.5를 쏜 반면, 김종현은 10.3에 그치면서 역전을 허용했다. 김종현은 에몬스를 소수점까지 추격했으나, 아홉번째 발에서 9.5에 그치면서 동메달에 그치는 듯 했다. 그러나 마지막 발에서 김종현이 10.4를 쏜 후 방아쇠를 당긴 에몬스가 7.6에 그치면서 극적으로 은메달을 목에 걸었다.

Advertisement

금메달은 예선에서 1180점을 쏴 대회 신기록을 작성한 니콜로 캄프리아니(이탈리아)에게 돌아갔다. 캄프리아니는 결선 합계 1278.5점으로 여유롭게 금메달의 주인이 됐다.


박상경 기자 ppark@sportschosun.com

Advertisement

Copyright (c) 스포츠조선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