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영훈이 안재욱의 소개팅을 책임지기로 약속했다.
TV조선(CH19) 연예정보 프로그램 '연예 in TV'의 MC인 주영훈이 한류스타 안재욱을 직접 만나 인터뷰를 했다. 평소 친분 관계를 유지하던 주영훈, 안재욱은 연예계 동료가 아닌 진행자와 게스트로 처음 만나 진지하면서도 솔직담백한 인터뷰를 진행했다.
특히 주영훈은 결혼 적령기를 넘긴 안재욱에게 "소개시켜 줄 사람이 3명 정도 리스트에 있다"라고 밝혀 안재욱을 기쁘게 했다. 주영훈은 "전에 재욱씨를 만났을 때 김원희씨처럼 밝은 사람이 좋다고 해서 제 주변에서 찾고 있다"라며 "아내인 이윤미씨가 드라마를 보다가 '재욱이 오빠 소개시켜주면 좋겠다'고 말한 사람들이 있다. 지금 주변에서 찾고 있다. 조만간 연락을 하겠다"라고 구체적으로 밝혔다. 이에 안재욱은 기쁜 표정을 감추지 못한 채 "제발 부탁한다. 밝은 사람, 저를 웃게 해줄 수 있는 사람이면 좋겠다"라고 이상형을 전한 후 "'연예 in TV'에서 다른 의미로 인터뷰를 하면 소원이 없겠다. 책임지는 MC가 되길 바란다"라고 소개팅에 대한 강한 기대감을 보였다. 결국 주영훈은 안재욱에게 소개팅 3번을 약속했다.
최근 안재욱은 드라마 '빛과 그림자'를 성공적으로 마친 후 뮤지컬 '잭 더 리퍼'에 출연 중이다. 안재욱은 뮤지컬의 일본 진출을 추진 중으로 직접 일본 공연에 출연한다는 계획이다. 또 본격적인 일본 공략에 나서는 안재욱은 11월에는 일본에서 앨범과 뮤직비디오를 발표하고, 개인 DVD까지 출시할 예정이다.
안재욱-주영훈의 유쾌한 인터뷰를 담은 TV조선(CH19)'연예 in TV'는 9일 오후 9시에 방송된다.
박종권 기자 jkp@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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