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축구가 국제축구연맹(FIFA)이 8일 발표한 세계 랭킹에서 29위를 차지했다.
랭킹 포인트는 지난달과 마찬가지로 740점을 얻었지만 FIFA랭킹은 지난달 28위보다 한 계단 떨어졌다. 아시아에서 순위가 가장 높은 일본은 지난달보다 2계단 미끄러져 22위에 머물렀다. 스페인은 여전히 1위를 지켰고 독일도 2위 자리를 유지했다. 2012 유럽축구선수권대회(유로2012)에서 8강에 오른 잉글랜드는 우루과이를 4위로 끌어내리고 사상 최고 순위인 3위에 올랐다. 포르투갈과 이탈리아, 아르헨티나, 네덜란드, 크로아티아, 덴마크가 차례로 우루과이의 뒤를 이어 10위권에 포진했다. FIFA랭킹이 도입된 이후 지난달 처음으로 10위권 밖으로 밀려난 브라질은 11위에서 13위로 2계단 더 하락했다.
신창범 기자 tigger@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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