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석규-이제훈 주연의 영화 '나의 파파로티'가 지난 4일 크랭크인했다.
'나의 파파로티'는 한때 촉망 받는 성악가였으나 지금은 대충 시간이나 때우는 시골 예고의 음악 교사 상진(한석규)과 비록 조직에 몸담고 있지만 파바로티를 꿈꾸는 성악 천재 고등학생 장호(이제훈)의 이야기를 그린 영화다.
한석규는 이 영화를 통해 카리스마를 벗고 까칠한 성격 속 인간적 매력을 감춘 상진 역으로 새로운 연기 변신을 선보일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이제훈은 성악과 사투리 연기 등 외적인 변신과 더불어 한층 성숙한 연기를 펼칠 예정이다.
'나의 파파로티'엔 두 사람 외에도 오달수, 강소라, 조진웅 등이 출연한다. 2013년 상반기 개봉 예정.
정해욱 기자 amorry@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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