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농구 '드림팀'이 호주를 누르고 4강에 올랐다.
드림팀은 9일(한국시각) 영국 런던의 노스 그리니치 아레나에서 열린 런던올림픽 남자농구 8강전에서 호주를 119대86으로 꺾었다. 3점슛 19개를 앞세운 드림팀은 경기내내 압도하며 여유있게 준결승에 올랐다. 드림팀은 아르헨티니와 결승행 티켓을 다툰다. 아르헨티나와는 예선전에서 만나 126대97로 이겼었다.
전반을 56-42로 앞선 미국은 3쿼터 들어 56-53, 3점차까지 쫓겼다. 하지만 코비 브라이언트가 3점슛을 2개를 포함, 연달아 득점을 하면서 점수차를 다시 벌렸다. 4쿼터들어서는 일방적으로 몰아붙이며 호주의 추격을 여유있게 따돌렸다. 이날 경기서 브라이언트는 3점슛 6개를 포함, 20득점을 했다. 르브론 제임스는 14리바운드-11어시스트-11득점으로 트리플더블을 기록했다.
호주에서는 NBA 샌안토니오 스퍼스에서 뛰고 있는 패드릭 밀스가 26점을 넣으며 분전했지만 전력차를 극복하지 못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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