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C 주말극 '닥터진'의 진이한이 시청자들에게 종영 소감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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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닥터진'에서 조선의 개혁을 꿈꾸는 홍영휘 역을 맡아 활약한 진이한은 지난 9일 자신의 공식 홈페이지에 마지막 촬영 현장에서 찍은 사진들을 올렸다. 그는 "마지막이라니 실감나지 않는다. 더운 날씨에 매일같이 이어진 촬영으로 육체적으로는 힘들었던 것이 사실이지만, 함께하는 스태프들과 배우들이 있었기에 이겨낼 수 있었다. 그동안 영휘와 함께한 시간을 행복하게 만들어 주신 팬분들께 감사드리며 앞으로 보여드릴 진이한의 새로운 모습도 기대해 달라"는 글로 마지막 방송을 남겨둔 아쉬움을 나타냈다.
진이한은 이 드라마에서 강한 정치력과 카리스마를 발휘하는 영휘 역으로 사랑받았다. 특히 '탁휘커플'이라는 애칭이 생길 정도로 절절했던 경탁(김재중)과의 진한 우정은 큰 화제를 모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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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이한의 글을 본 팬들 역시 "그동안 고생하셨어요. '닥터진'없는 주말, 허전해서 어쩌죠?", "이제 영휘를 보내야 하는 건가요? 아쉽지만 새로운 작품으로 돌아올 진이한씨를 기다리고 있겠습니다"라는 반응을 보였다.
'닥터진'의 마지막 회는 오는 11일 오후 9시 50분에 방송된다.
김표향 기자 suzak@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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