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토토 온라인 공식 발매사이트 베트맨은 11일부터 12일까지 열리는 국내프로축구 K-리그 8경기와 일본프로축구 J-리그 6경기 등 총 14경기를 대상으로 한 축구토토 승무패 28회차 투표율 중간집계 결과, 국내 축구팬 54.98%는 선두 전북이 부산을 상대로 승리를 거둘 것으로 전망했다고 밝혔다.
무승부를 예상한 참가자는 27.93%로 집계됐고, 나머지 17.09%는 부산의 승리를 예상했다.
지난 5일 최하위 대전에 0대1로 덜미를 잡히며 자존심을 구긴 전북은 8일 포항을 2대0으로 누르며 분위기 전환에 성공했다. 하지만 갈 길이 바빠졌다. 2위 서울에 승점 1점차로 바짝 쫓기고 있다. 6위 부산은 최근 4경기에서 2승2무를 기록하며 상승세 분위기다. 올 시즌 양 팀간 맞대결은 득점 없는 무승부로 끝났다. 다시 한 번 치열한 접전이 예상된다.
2위 서울은 10위에 머물러 있는 성남과의 맞대결에서 승리(54.39%)해 전북과의 치열한 선두경쟁을 이어갈 것으로 전망됐다. 서울은 최근 5경기에서 4승1무를 기록하며 상승세다. 반면 성남은 포항과 울산에 2연패를 당하며 좀처럼 8위권 안으로 치고 올라가지 못하고 있다. 최근 양 팀간 2번의 맞대결에서 서울이 모두 이겼다. 서울의 우세가 예상된다.
수원과 성남을 상대로 2연승을 달리며 2경기 연속 무승의 부진을 씻은 울산은 최근 3연패로 고전하고 있는 대구를 상대로 승리(78.27%)해 선두권 싸움에 박차를 가할 것으로 점쳐졌다.
한편, J-리그에서는 4일 시미즈에 패하며 1위 자리를 베갈타 센다이에 넘겨준 히로시마가 강등권인 오미야를 상대로 승리(67.01%)해 선두 탈환에 나설 것으로 예상됐다. 20경기에서 20골만을 허용한 탄탄한 수비력으로 3위에 올라있는 우라와는 13위로 처져 있는 빗셀고베를 상대로 승리(50.95%)해 8경기 무패(4승4무)행진을 이어갈 것으로 전망됐다.
축구토토 승무패 28회차 게임은 11일 오후 6시 50분 발매 마감된다.
박찬준 기자 vanbaste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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