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기자 겸 영화감독 구혜선이 장편영화 '복숭아나무' 스틸컷을 공개했다.
구혜선은 10일 자신의 트위터에 "'누군가는 그들을 괴물로 볼 것이며 괴물로 알 것입니다.' 소외되었던 샴쌍둥이의 어른 동화! 구혜선 감독. 조승우, 류덕환, 남상미 주연의 영화 '복숭아나무' 스틸컷을 공개합니다"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창백한 얼굴로 무언가를 응시하고 있는 남상미와 류덕환의 모습이 담겨있다. 특히 류덕환과 조승우의 얼굴이 한 몸에 붙어있는 장면은 보는 이들의 시선을 사로잡는다.
영화 '복숭아나무'는 몸은 하나 얼굴은 두 개인 돌연변이의 이야기를 다룬 작품으로 지난해 열린 제 16회 부산국제영화제 비전 부문에서 경쟁작으로 선정돼 국제적인 관심을 끌었다.
한편 '복숭아나무'는 지난 9일 개막한 제 8회 제천국제음악영화제(JIMFF)에서 특별 상영되며, 올해 10월 개봉을 목표로 하고 있다. <스포츠조선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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