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2년 런던올림픽에서 한국 축구 사상 첫 메달 획득에 성공한 홍명보호는 12일 금의환향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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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명보 올림픽대표팀 감독과 선수단은 11일(한국시각) 저녁 영국 런던에서 출발해 12일 인천국제공항에 도착한다. 이들은 대한축구협회가 마련해 놓은 환영식 및 기자회견에 나서 런던올림픽에서 이룬 성과를 보고하고 소감을 밝힐 예정이다.
축구협회는 입국 일정을 전하면서 '박주영(아스널)과 구자철(아우크스부르크)의 귀국 여부는 유동적'이라고 밝혔다. 박주영은 동메달 획득으로 병역 면제 혜택을 받기는 했으나, 모나코에서 획득한 장기체류자격으로 병역 연기를 신청해놓은지 1년째가 되는 8월 말까지는 국내 입국이 힘들다. 체류기간을 대부분 소비해 행정적 절차가 마무리 되고 4주 군사 훈련을 받는 시점에 다시 국내에 모습을 드러낼 것으로 보인다.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가 18일 개막을 앞두고 있어 조속히 팀에 합류해야 하는 일정도 고려됐을 것으로 분석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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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우크스부르크에서 새 시즌을 시작해야 할 구자철도 비슷한 입장이다. 박주영과 같은 체류 문제는 없으나, 임대 연장으로 올 시즌을 아우크스부르크에서 시작하는 만큼 하루 빨리 팀에 합류해야 하는 입장이다.
박상경 기자 ppark@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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