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산 김선우가 노련한 피칭으로 퀄리티스타트(6이닝 이상 투구, 3자책점 이하)를 기록했다.
김선우는 11일 잠실구장에서 열린 SK전에 선발로 나섰다. 치열한 순위 싸움이 벌어지는 가운데 전날 경기에서 패해 김선우에게는 부담이 큰 경기였다.
하지만 김선우 특유의 맞혀잡는 피칭이 이날 빛을 발했다. 빠르지는 않지만 다양한 변화구와 자로 잰 듯한 제구, 그리고 수싸움을 통해 SK 타자들을 요리했다. 1, 2회 각각 안타 1개씩을 허용했지만 3, 4,5 회를 모두 삼자범퇴 처리했다.
위기도 있었다. 6회 임 훈과 정근우에게 연속 안타를 허용한 후 이호준에게 2타점 2루타를 허용했다. 팀이 1-0으로 앞선 상황에서 허용한 역전타라 충격이 컸다. 하지만 7회 또다시 3명의 타자를 뜬공 처리하며 평정심을 되찾았다.
그 사이 팀 타선은 7회 3점을 뽑아내며 김선우에게 승리 요건을 선물했다. 80개의 공을 던진 김선우는 8회초 홍상삼에게 마운드를 물려줬다.
잠실=김 용 기자 awesome@sportschosun.com
연예 많이본뉴스
-
"아이돌인 줄"..백종원♥소유진 딸, 하루 댄스 공연만 3번 '깜짝 근황' -
'권상우♥' 손태영, 子 '41만원' 택시비에 기절초풍.."비행기 값 수준" -
'백발 장발' 배용준, 알고 보니 '가짜사진'이 더 퍼졌다…다정한 아빠 모습은 그대로 -
'늘 수영 얘기하던' 정경호, 이날은 달랐다..6개월 전 결별 시그널이었나 -
기성용, 카리나·윈터와 셀카 찍고 싶어 '안절부절'…"딸이 너무 좋아할 것 같아" -
"예전모습 별로 없어" 성동일 딸, 母판박이·47kg 뼈말라 무용수됐다 -
이홍렬, 홍대 햄버거집 '월세 1100만원'에 피눈물.."순수익 100만원, 결국 폐업" -
"반이 날아갔다" 이윤석, '장수 욕심'에 부분가발 최초 공개…유재석도 당황
스포츠 많이본뉴스
- 1.'무득점' 손흥민 향한 충격 비판! "득점 감각 토트넘 시절 같지 않아"…멕시코 상대 '호쾌한 감아차기' 재현할까
- 2.스페인, "이강인 방출, 얼마나 멍청한 결정이었나" 분노...韓 에이스 월드컵에서 날뛰자, 또 맹비난 쏟아지는 라리가 구단
- 3."韓-日 격차, 4단계로 좁혀졌다!" 홍명보호 선전에 일본 '바짝' 긴장…'한국, 체코 잡고 FIFA 실시간 랭킹 3단계 상승'
- 4.충격 오피셜! 대전예수 한화 복귀 '현실화'→휴스턴서 방출 대기…트리플A서도 부진 심각→'WBC 한국 용병'까지 마이너 강등
- 5."2주 후 재검진" AG 유격수 뽑히자마자 충격 말소, 9회말 2사만루 노대타, 이유가 있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