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계 UFC 스타 벤 헨더슨(29·미국)이 첫 타이틀 1차 방어에 성공했다.
헨더슨은 한국인 어머니와 주한미군 아버지 사이에서 태어난 '하프 코리안'이다. 그는 지난 2월 UFC 라이트급 챔피언에 등극했다. 그리고 이번에 타이틀 방어전을 가졌다.
헨더슨은 12일(한국시각) 미국 콜로라도주 덴버 펩시센터에서 벌어진 UFC 150 라이트급 타이틀매치에서 프랭키 에드가(미국)에 2대1 판정승을 거뒀다. 경기 내용은 팽팽했지만 심판진은 헨더슨의 손을 들어주었다.
에드가는 헨더슨이 지난 2월 챔피언 타이틀을 빼앗았던 전 챔피언이다. 재대결에서도 헨더슨이 승리, 타이틀 장기 집권의 첫 발을 내디뎠다. 노주환 기자 nogoo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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