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남자 마라톤의 최악의 성적을 냈다.
12일 런던 올림픽 마라톤 코스에서 열린 남자마라톤에서 정진혁(건국대) 이두행(고양시청) 장신권(서울시청)은 모두 중하위권에 머물렀다. 이두행은 2시간17분19초로 32위에 그쳤다. 장신권 역시 2시간28분20초로 73위를 기록했다. 개인 최고기록이 2시간9분28초인 정진혁은 2시간38분45초라는 참담한 기록으로 82위에 그쳤다.
한편 우승은 우간다의 스티븐 키프로티치가 차지했다. 키프로티치는 2시간8분1초의 기록으로 금메달을 목에 걸었다. 2009년 베를린, 2011년 대구 세계육상선수권대회에서 우승한 아벨 키루이(케냐)는 은메달을, 윌슨 킵상 키프로티치는 동메달을 목에 걸었다.
런던=이 건 기자 bbadagu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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