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이윤지가 SBS 드라마 '대풍수'에 출연한다.
이윤지는 최근 '대풍수'의 반야 역에 캐스팅됐다. 이윤지가 사극으로 컴백하는 것은 KBS드라마 '대왕세종'에서 소헌왕후를 연기한 후 4년만이다.
이윤지는 드라마 '더킹투하츠'에서 공주 이재신 캐릭터를 연기한 바 있다. 이윤지가 맡은 반야는 극 중 남자 주인공 지상의 지고 지순한 사랑을 받는 인물로 영민하고 성공을 위해 온갖 시련과 변화를 겪는 캐릭터다.
이윤지는 기생집에 팔려와 불후한 어린 시절을 보내지만 후에 공민왕을 품고 권력의 정점에 오르는 반야를 맞이하며 이제까지 선보였던 캐릭터들과는 전혀 다른 색깔의 연기를 보여줄 예정이다.
한편, 이윤지는 오는 15일 폐막하는 제 8회 제천국제음악영화제(JIMFF) 집행위원으로 발탁되는 등 다양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오는 10월 방송예정인 '대풍수'는 국운이 쇠한 고려 말 권력의 주변에 있던 도사들이 난세의 영웅인 이성계를 내세워 조선을 건국하며 벌어지는 이야기를 다룬 팩션 사극이다.
고재완 기자 star77@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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