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스턴 오른손투수 마쓰자카 다이스케가 16일(한국시각) 4번째 재활 등판을 가졌다.
마쓰자카는 보스턴 산하 트리플A팀인 포터켓 소속으로 뉴욕 양키스 산하 스크랜튼전에 선발등판했다.
결과는 좋지 못했다. 4회까지 무실점으로 잘 막다가 5회 7명 연속 출루를 허용하는 등 순식간에 무너졌다. 이날 기록은 5⅔이닝 5실점(4자책점). 5안타와 4사구 3개를 허용했고, 삼진은 5개를 잡아냈다.
지난해 6월 오른쪽 팔꿈치 인대 접합 수술(토미 존 서저리)을 받은 마쓰자카는 1년여 만에 빅리그에 복귀했지만, 5경기서 3패 평균자책점 6.65로 부진했다. 복귀 후 선발로 던져오다 목에서 어깨 쪽으로 이어지는 오른쪽 승모근 부상으로 지난달 3일 부상자 리스트(DL)에 오른 뒤 재활중이다.
한편, 사카고 화이트삭스에서 방출된 뒤 뉴욕 양키스와 마이너리그 계약을 한 후쿠도메는 스크랜튼의 8번-지명타자로 선발출전해 마쓰자카를 상대로 5회 2타점 적시타를 때려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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